▲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9일까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3층 로비에서 천아트 작품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다.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9일까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3층 로비에서 천아트 작품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울산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6개월 동안 진행한 천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작품은 직물소재에 야생화나 식물 등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그려 놓은 작품이다. 구정화 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자신감 상실과 반복된 좌절 등으로 인한 심리적 고립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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