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9일까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3층 로비에서 천아트 작품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다.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9일까지 중구종합사회복지관 3층 로비에서 천아트 작품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울산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6개월 동안 진행한 천아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작품은 직물소재에 야생화나 식물 등을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그려 놓은 작품이다. 구정화 중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력단절여성의 자신감 상실과 반복된 좌절 등으로 인한 심리적 고립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수행평가 민원 시달리던 울산 교사 숨져 “신세계·동원개발 공동으로 울산혁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중구 장현동 아파트 실외기서 화재
주요기사 울산청년 맘 편히 살 집 턱없이 부족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석화산업 위기 AI로 돌파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올해 착공 물건너가 [사진뉴스]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울산서 고래 부산물 마대 40여개 불법투기 논란 새치기유턴·음주소란 등 선제 대응, 기초질서 인식 설문…9월부터 단속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