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국도31호선과 온산국가산업단지간 연결도로 확장은 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균형개발 촉진 및 주변 산단 산업물동량 수송을 원활하게 해 물류비용 절감과 기업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이미 2007년 설계용역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도로공사가 언제쯤 재개될 지 기약조차 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 의원은 토지확보 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2022년 이내 도로가 완공을 위한 필요 절차와 조치도 살펴봤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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