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무원 초청 ‘울산 알리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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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무원 초청 ‘울산 알리기 세미나’
  • 이춘봉
  • 승인 2021.10.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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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21일 상수도사업본부 중회의실에서 한국에 파견중인 일본 지자체국제화협회(CLAIR)’공무원을 초청, 시의 주요 시책 9개의 성장 다리를 중심으로 미래 도약 기반 조성사업을 소개하는 ‘울산 알리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21~22일 한국에 파견 중인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공무원을 초청해 ‘울산 알리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첫째 날 상수도사업본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울산의 주요 시책인 9개의 성장 다리를 중심으로 미래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 대해 설명했다.

둘째 날에는 울산 시내와 산업단지가 한눈에 보이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시찰한 후 태화강국가정원과 울산박물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는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국제화 업무 추진을 위해 공동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서울사무소에 10여 명의 일본 지자체 공무원이 파견 근무 중이다.

정호동 미래성장기반국장은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수소산업, 원전해체산업 등 친환경 신산업도시 울산과 태화강국가정원 등 지역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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