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산소방서는 오는 2024년까지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공동주택이나 대규모 위험물을 취급하는 공장 등에 대한 정보조사 및 자료 입력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온산소방서 관내에는 국가산업단지 1곳, 일반산업단지 6곳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대규모 공장을 비롯해 화재발생 빈도가 높은 공동주택 등 전체 조사대상이 9167동에 이른다.
이에 따라 온산소방서는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원 및 온산의용소방대원 등 11명을 동원하기로 하고 20일 소방서에서 화재안전정보조사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입력교육을 실시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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