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수도 울산! 콘텐츠 정책연구회’는 지난 22일 문화수도 울산의 미래와 지역문화의 세계화 전략을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울산의 문화 발전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연구회 회장인 이미영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인 박병석 의장, 서휘웅 운영위원장, 이시우 의원과 정책자문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자들은 “울산시 차원의 정책적 전략방안을 활용해 울산형 문화콘텐츠 전문가 발굴하고 양성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콘텐츠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역관광 자원화 및 활성화를 위한 울산형 문화도시를 지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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