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 강원도민회 광부 귀향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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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 강원도민회 광부 귀향프로젝트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0.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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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부들의 귀향 프로젝트’에 참가한 울산 거주 강원도 출신 광산 근로자 1·2세대와 가족들이 강원랜드 광부상 앞에서 강원 발전과 강원 사랑을 약속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울산강원도민회와 강원랜드가 울산에 거주하는 옛 광산근로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산업근대화를 위한 그들의 희생과 가치 등을 보답하는 ‘광부들의 귀향 프로젝트’를 운영해 애향심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재울산강원도민회(회장 김종배)와 강원도민일보, 강원랜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광부들의 귀향 프로젝트, 그 여섯번째 이야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폐광지역인 태백에 있는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참배를 비롯해 석탄박물관, 정선아리랑전수관, 아리랑시장, 태백365세이프타운 체험, 정선 만항재 투어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둘러보고 폐광지역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강원랜드 광부상 앞에서 풍선날리기 행사로 강원발전과 사랑을 약속하는 이벤트도 함께 펼쳤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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