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27회 한국편집상 대상
상태바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27회 한국편집상 대상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0.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의 ‘당신의 회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한국편집기자협회는 25일 제27회 한국편집상 대상에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의 ‘당신의 회사는 어디에 있습니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은 동아일보 하승희 차장의 ‘우리의 발은 그들의 손보다 빨랐다’와 부산일보 김동주 차장의 ‘곧 결혼식이 중계됩니다. 하객 여러분은 접속해 주십시오’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강원도민일보 김영희 차장의 ‘들숲날숨 들숨날숲…크게 숲(숨)한번 쉬어가세요’ 등 9편에 돌아갔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2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경우 재공지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