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은 동아일보 하승희 차장의 ‘우리의 발은 그들의 손보다 빨랐다’와 부산일보 김동주 차장의 ‘곧 결혼식이 중계됩니다. 하객 여러분은 접속해 주십시오’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강원도민일보 김영희 차장의 ‘들숲날숨 들숨날숲…크게 숲(숨)한번 쉬어가세요’ 등 9편에 돌아갔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2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월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경우 재공지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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