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달간 문화쉼터 몽돌서 헌책 활용 펩아트작가 7인 전시
상태바
12월 한달간 문화쉼터 몽돌서 헌책 활용 펩아트작가 7인 전시
  • 홍영진 기자
  • 승인 2019.12.02 2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12월 한달간 펩아트 작가 7인의 전시 ‘헌책, 예술로 꽃피우다’를 개최한다.

펩아트는 버려진 책이나 종이를 활용하는 종이접기 예술이다. 종이를 접어 꽃이나 인물, 동물과 풍경을 묘사하며 새로운 예술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헌책을 이용한 예술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최수정 펩아트 울산지부장을 비롯해 김영아·김영숙·고수진·박미란·이정현·정애란 등 7명이다.

최수정 지부장은 “헌책의 무한 변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라며 “집중력은 물론 인내심과 섬세함 등을 배울 수 있는 펩아트의 세계를 이번 전시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