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연극의 뿌리 故 김태근 선생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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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연극의 뿌리 故 김태근 선생 조명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0.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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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극 예장생단 범곡 김태근’의 한 장면.
울산 연극의 뿌리로 평가 받는 김태근 선생을 연극으로 조명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한국연극협회 울산시지회와 울산연극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악극 예장생단 범곡 김태근’을 무대에 올린다.

공연 제목 ‘예장생단(藝長生短)’은 김태근 선생이 울산연극협회 합동공연 당시 친필로 적은 훈시로 ‘예술은 길고 인생을 짧다’라는 뜻이다. 연출은 백운봉, 극본은 이청언, 각색은 황병윤, 음악감독은 우덕상씨가 맡았다. 관람료 1만원. 문의 266·7081.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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