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개막 50일을 앞두고 선보이는 이번 영상을 젊은 영상인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영화의 가치 등을 만화 영화로 시각화했다.
연출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단편 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병아 감독이 맡았다. 영상은 영화가 주는 극적 긴장감을 시각화해 다양한 가능성을 달리는 주인공을 통해 표현하며, 제1회 행사를 일출로 형상화했다.
한편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는 ‘청년의 시선, 그리고 그 첫걸음’을 슬로건으로 오는 12월17일부터 2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지역 영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