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7일 “위드 코로나와 관련해 재택치료에 대해서는 모델2 형인 의료기관 주도형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날 ‘병원 밖 확진 사망자 대처 및 지속 가능한 의료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한 안수일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 답변에 대해 이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시는 “재택치료와 관련해서는 모델2 형인 의료기관 주도형으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협력병원은 동강병원과 울산대병원이 맡고 1단계 50명과 2단계 100명까지는 동강병원, 3단계 100명 초과 시 울산대병원이 협력병원으로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를 하게된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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