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어린이집 교직원, 희망아이원정대 10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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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어린이집 교직원, 희망아이원정대 10호 참여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10.28 0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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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어린이집 이화어린이집(원장 한미경) 교직원들이 희망아이원정대 10호로 참여했다.
공공형어린이집 이화어린이집(원장 한미경) 교직원들이 희망아이원정대 10호로 참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공공형어린이집 이화어린이집(원장 한미경) 교직원들이 희망아이원정대 10호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아이원정대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캠페인으로 울산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이화 어린이집 한미경 원장과 교직원은 6명이 동참했으며, 매월 5만원의 후원금이 모여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게 된다.
 
한미경 원장은 “지역 내 소외돼 있는 또 다른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의 뜻이 아이들에게 전해져 우리 지역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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