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하역장비 근로자 대상 특별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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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하역장비 근로자 대상 특별 안전교육 실시
  • 권지혜
  • 승인 2021.10.2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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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항만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6일 항만 하역장비근로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항만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6일 항만 하역장비근로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항만 현장에서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6일 항만 하역장비근로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항에서 지게차, 크레인 등 하역장비를 다루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항만종사자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 부산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항만 사고사례 중심 안전수칙 및 작업현장 위험요소, 안전보호구 착용의 중요성 등 현장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이날 UPA는 안전교육을 받지 않은 근로자가 하역작업에 투입되지 않도록 부두운영사 및 하역사의 관심을 당부했다.

UPA 관계자는 “울산항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저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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