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들은 “울산의 강점인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과 수소분야 융복합을 통해 수소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해달라”며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세계 최고 수소도시 울산 실현의 중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스마트시티 통합관리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울산은 국가산업단지 등 위험물시설의 집적화, 고밀화로 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사각지대 없는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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