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훈·정인권씨,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4·5호 후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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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훈·정인권씨,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 4·5호 후원자로
  • 이춘봉
  • 승인 2021.10.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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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그린노블클럽 4, 5호 가입식이 28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김형석(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회장), 한선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린노블클럽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고액후원자 모임이다.
울산시는 28일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그린노블클럽 울산 4·5호 후원자 가입식을 열었다.

그린노블클럽은 저소득층 아동의 꿈과 미래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전국에서 292명이 가입했다.

울산은 지난해 10월 지역 1호 회원 가입에 이어, 12월 2·3호 회원이 가입한 이후 이번에 4·5호 후원자가 함께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 4호 후원자인 정대훈 조일상운 대표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23년째 어린이재단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5호 후원자는 지난 1991년부터 30년 동안 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연 후원을 하고 있는 정인권 새아침연합내과의원 원장이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국내외 아동을 위한 결연 후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 울산에서 816명의 아동에게 6억9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아동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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