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연말까지 무료 공공와이파이존 20곳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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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연말까지 무료 공공와이파이존 20곳 구축
  • 정세홍
  • 승인 2021.10.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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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주민 편의와 통신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20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존을 새로 구축해 운영한다.

28일 남구에 따르면 새로 구축되는 공공와이파이존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버스정류장 10곳, 공원 6곳과 문수청소년문화의집, 두왕동 민원출장소, 와와커뮤니티하우스 등 20곳이다.

남구는 현재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확대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요 관광지는 물론 버스정류장, 전통시장, 공원 등에 무료 공공와이파이존 135곳을 운영중이다.

특히 남구는 기존 공공와이파이존을 수시로 점검해 통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도 관내 공공와이파이존 135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와이파이 정상연결 유무, 접속장애 등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문제점을 찾아 통신사와 협의해 해결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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