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 6대 광역시·제주도 교류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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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 6대 광역시·제주도 교류음악회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1.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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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표 도시의 우수 음악인들이 울산에 모여 교류음악회를 마련한다. 한국음악협회 울산시지회(회장 정종보)는 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대 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교류음악회에는 울산을 비롯해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6대 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 음악인들이 함께 한다. 이번 무대에는 각 지역에서 우수한 음악적 기량을 자랑하는 연주자들이 오른다.

먼저 인천의 웨스트 앙상블을 시작으로, 대전 Newel Quartet, 대구 바이올린 김주은·아코디언 백천혜·피아노 김지은, 광주 앙상블 루카, 부산 더 아티스트(The Artist), 제주 제주앙상블이 차례로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을 장식할 울산 무대는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김내리(바이올린) 교수, 이동우(첼로) 교수, 황소원(피아노) 교수가 멘델스존의 ‘피아노 트리오 1번 d마이너 OP.49번’을 연주한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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