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지 정해민 작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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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지 정해민 작가展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1.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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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민 작가의 ‘정 박사의 생물도감’.
울산남구문화원이 운영하는 울산남구문화예술창작촌 레시던시 결과 발표전 두번째 전시 정해민 작가의 ‘그곳에서 온 생명체들’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장생포고래로131에서 1일부터 9일까지 설치와 회화작품 5점을 선보인다.

정해민 작가는 꿈 속의 공간에서 움직이듯 세계와 현실의 사이를 허물며 환상을 탐험하고 기이한 생명체들과 엮이며 그 곳에서 표본을 가져와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동덕여대 미술학부 회화과를 졸업하고 국민대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회화전공을 수료한 정 작가는 장생포 고래로 131·소금나루 작은미술관·국민아트갤러리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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