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현대 로타리클럽(회장 장영성)은 지난 30일 울주군 삼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환)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국제로타리 3721지구 울산현대 로타리클럽(회장 장영성)이 지난 30일 울주군 삼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환)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독거노인 가구의 노후된 출입문과 창틀, 주방을 보수하고 곰팡이가 생긴 벽지를 교체했다. 또 노후된 불량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LED조명을 설치했으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생필품도 전달했다. 장영성 울산현대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봉사와 노력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노인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겠다”고 말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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