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에 재학 중인 윤유선(20)씨가 ‘나의 남은 480년’을 제목으로 생애 첫 개인전을 갖는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울산시 남구 신화예술인촌 갤러리.
‘500년의 삶, 이룰 수 없는 그 헛된 꿈, 사랑하는 이들과 영원을 이루고자하는, 그 이상과 환상의 꿈을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작품을 보며 그 속의 영원의 삶에 동화되길 희망한다.’ 작가노트
조각, 회화는 물론 도자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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