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예술인협 서양화분과, 선갤러리문화관서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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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예술인협 서양화분과, 선갤러리문화관서 회원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1.11.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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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풍경화, 사진, 수채화 등 울주군 웅촌지역 작가들이 함께 모여 지난 1년여 의 작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웅촌예술인협회 서양화분과 회원전 ‘박하그리메’전 이 1일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검단리 선갤러리문화관에서 시작됐다.

참여작가는 김외숙 도정연 송자경 이미영 정원선 정원희 채순오씨다. 대자연 속 작업실에서 완성된 작품인만큼 계절감은 물론 시골마을 정취와 인간미 등을 간직한 따뜻한 작품들이 많다.

이번 전시는 20일까지 이어진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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