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과 오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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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과 오찬간담회
  • 정세홍
  • 승인 2019.12.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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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는 3일 공사 3층 외빈식당에서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 증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공사 3층 외빈식당에서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 증진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내빈 소개, 격려사, 홍보영상 시청(공사 홍보영상,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 관련영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역도와 볼링, 보치아 선수 16명을 장애인 스포츠 직무직원으로 채용해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소속 선수들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 5개, 은 4개, 동 3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장애인 선수들의 기업체 취업은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와 함께 울산 소재 공공기관·민간기업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우수선수 양성과 전문체육 육성을 위한 공공기관·기업체 우수선수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장애인 선수들의 취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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