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은 울주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울주군 남부권 어린이들의 여름철 여가활동 및 또래관계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지역주민의 소통 및 여가활동참여를 통한 화합의 프로그램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양일 대한유화 관리본부장은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주군 남부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복지향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