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시에 따르면 앱은 스마트폰 화면 터치 등 조작 여부를 감지해 지정 시간(6시간 이상) 휴대전화 사용이 없으면 사전 등록된 행정복지센터와 보호자에게 위기 문자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자 이름, 휴대전화 미사용 시간, 위치정보 등이 전송된다. 멀리 사는 부모님, 타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 안부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원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시는 중장년 1인 사례 관리 대상자를 대상으로 해당 앱을 우선 설치하도록 권유할 방침이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