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중심의 통합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울산방과후학교 온라인지원시스템’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용자 중심의 통합 관리지원시스템으로 관리자용, 학생·학부모용, 강사용 PC버전을 별도 구축했고, 학생과 강사의 편리성을 위해 모바일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 현업 적용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루 40명(실당 20명) 이내로 컴퓨터실에서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또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추후 업무를 처음 맡는 담당자를 위해 메뉴별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안내 동영상 51개를 탑재한 별도의 사이트도 제공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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