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부산국제영화제 경험과 노하우 울산에도 공유해주길”
상태바
이채익 “부산국제영화제 경험과 노하우 울산에도 공유해주길”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11.02 0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채익(울산남갑)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1일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오석근 감독과 만나 올 12월로 예정되어 있는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에 각별한 관심과 경험 및 노하우 공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는 젊은 영화인, 울산 시민이 제작한 영화 상영 및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함께 소통하는 영화 축제의 장 마련을 목표로 올 12월 개최예정이다.

이채익 위원장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코로나 이후 첫 대면행사로 개최되어 꼭 참석하고 싶었으나 국정감사 일정으로 그러지 못했다”며 “울산에서 열리는 영화제의 성공적 개최와 안정적 안착을 위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달라”고 말했다.

이용관 이사장은 “BIFF에서 울산국제영화제의 타당성, 필요성, 기본구상 및 개최방안 등을 분석하는 운영 대행 용역을 수행했다”며 “울산국제영화제 성공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