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지난 36년 동안 SK하이닉스와 현대시스템&테크놀로지, 포스텍나노기술연구센터의 IT(정보기술) 및 NT(나노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취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산학연 협력사업에서 큰 성과를 일궈낸 공로로 수상했다. 또 영남권 나노인프라를 구축해 연구개발, 산업화 지원, 취업연계,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와 신문·행정망 전산화 등을 통해 국가정보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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