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커머스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생방송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늘며 방송과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전문 쇼호스트와의 라이브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실시간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 사회적기업 20곳이 참여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기프트제품, 친환경 생활용품, 건강발효식품, 위생 주방욕실 용품, 서비스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울산남구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로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시 기획전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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