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 호텔조리제빵과가 3일 1대학관 2층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양식조리실습실) 개소식’을 열었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 구축을 위해 1억2000만원을 투입했다. 또, 주방 설비 전문업체의 설계와 LINC+사업에 참여하는 학과 산업체 인사의 의견을 반영해 실제 호텔 현장의 양식 조리 현장을 최대한 재현, 현장감 있는 실습수업이 가능하게 했다

울산과학대 호텔조리제빵과는 양식조리실습실 개소 이전인 2019년과 지난해 레스토랑실습실, 제과제빵실습실, 한식조리실습실에 최신 장비를 도입하는 등 학과 내에 4개의 현장미러형 실습실을 단계적으로 구축해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