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는 울산시, 울산시소방본부, 제53사단 127여단,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SK에너지, 부산경찰특공대, 울산남부경찰서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현장 실제훈련이 아닌 기관별 토론 훈련을 중심으로, 석유화학단지 내 옥외 저장탱크가 테러로 인해 폭발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 판단회의, 기관별 임무 및 역할 공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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