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3일 구청장실에서 송정 한양수자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 4호점 신규설치 및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함께 자녀를 돌보며 육아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돌봄프로그램과 가족품앗이 활동, 부모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현재 북구에는 강동푸르지오 1차, 강동힐스테이트, 달천아이파크 1차 아파트에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돼 운영중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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