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4일 주거복지 자활사업단을 통해 달동 소재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주거복지 자활사업단은 △지붕·바닥 균열 보수 △배수관 교체 △계단 안전손잡이 설치 공사 등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심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첫 발을 내딛어 의미가 뜻깊다. 주민이 계속 살고 싶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주거복지 사업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주거복지 자활사업단을 꾸려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주거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소규모 수리, 안전·편의시설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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