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산 북구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해소동을 벌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 한 여성으로부터 “스토킹하던 남성이 자해한 사진을 보내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 구조대는 신천동의 한주택에서 A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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