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 ‘더불업’(이사장 이진형)은 지난 5일 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전우창)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 ‘참좋은 이웃’의 제품을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위드카페에 제품을 납품하게 된다. 참좋은 이웃(대표 서정아)은 유기농재료로 빵을 만들어 카페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 고용률 80% 이상의 사회적기업으로 슬로우푸드를 제조하고 있다.
사회적경제판로지원센터는 울산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광고, 제품, 서비스, 교육, 여행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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