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국민체육지원센터가 오는 16일 재개관한다.
남구는 지난 4월부터 센터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활용하면서 체육센터 운영을 중단했다.
재개관에 따른 프로그램은 수영, 헬스, 생활체조, 배드민턴, 탁구 등 생활스포츠 강좌이며 위드 코로나 정책에 발맞춰 정원 조정 없이 정상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700여명으로 신종코로나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인원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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