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간절곶 공원에서 마모투어 참가자들에게 편의 제공
상태바
울산 울주군, 간절곶 공원에서 마모투어 참가자들에게 편의 제공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1.11.08 0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이 관광명소인 간절곶 공원에서 오는 25일까지 마모투어(마그넷을 모으는 투어) 참가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마모투어 참가자들은 간절곶 공원 내 감성자전거, 트레일러, 피크닉용품 세트(돗자리, 라탄바구니, 담요)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월요일 또는 우천 시 미운영) 무상으로 빌릴 수 있다. 

발열체크 후 신분증을 제출하고 대여신청서를 작성하면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 자전거 및 트레일러는 2시간, 피크닉 용품은 3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대응을 위해 철저한 물품 소독 및 시설 방역을 실시해 안전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