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2명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명은 사망했고, 또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이 온산 방면으로 직직하다 교차로 신호를 보고 정지하다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42분께 울주군 청량읍의 한 자동차 정비센터에서 불이 나 센터 건물과 정비부품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뒤인 낮 12시50분께 완진됐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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