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오는 12월 중순까지 두 달간 비대면 집콕 야간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금요일 오후 8~9시에 ‘남구보건소 건강생활실천’ 네이버밴드를 활용, 실시간 라이브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 3일은 유산소운동, 주 2일은 근력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남구보건소는 집콕 운동프로그램 외에도 홈트레이닝 프로그램, 비만관리교실,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비대면 방법을 활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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