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해양사고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사고는 총 690척으로, 이 중 226척(32.7%)이 겨울철(11~2월)에 발생했다. 특히 어선과 레저선박 사고가 168척(74.3%)으로 가장 많았다. 유형별로는 추진기 손상, 부유물 감김, 기관 고장 등 경미한 사고가 138척(61%)이었다. 선박 충돌, 좌초, 화재 등 중대 사고는 88척(39%)이었다. 권지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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