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분야는 생활기반 사업 14건 26억원, 환경문화 공모 사업 4건 29억원 등이다. 올해 45억원 10억원(22.2%)이 늘었다.
생활기반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등의 부족에 따른 거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5개 구·군 도로 확·포장 12건, 마을 공동작업장 1건, 하수관로 설치 1건 등이 추진된다.
환경문화 사업은 중구, 남구, 북구, 울주군에 경관 조성 2건, 누리길 조성 1건, 여가녹지 조성 1건이 추진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친환경적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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