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숙 작가 개인전, 14일까지 갤러리 한빛
상태바
방은숙 작가 개인전, 14일까지 갤러리 한빛
  • 홍영진 기자
  • 승인 2019.12.04 2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방은숙 개인전 ‘멈추고보다-두번째 이야기’가 갤러리 한빛에서 진행되고 있다.
방은숙 개인전 ‘멈추고보다-두번째 이야기’가 갤러리 한빛에서 진행되고 있다. 14일까지.

그의 작업은 주로 전통한지에 분채와 아교를 이용한다. 이를 통해 전통채색안료의 깊고 아름다운 색감이 완성된다.

화면은 주로 소담한 정원과 작은 화분으로 채워진다. 작가는 “우리 삶에 쉼표가 필요할 때, 위로가 되는 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은숙 작가는 4회의 개인전과 일본 및 싱가포르 등 60여 회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사)한국현대미술협회, 창작미술인협회에서 활동하면서 울산중구평생학습관 등에 출강 중이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 폭우에 단수까지…서울주 3만5천여가구 고통
  • 태화강 2년만에 홍수특보…반천에선 車 51대 침수
  •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