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 민간기관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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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노인 일자리 창출’ 민간기관과 맞손
  • 이춘봉
  • 승인 2021.11.1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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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지난 12일 울산시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기반(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가 민간기관과 함께 노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시는 지난 12일 울산시 내일설계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60+세대 일자리 연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60+세대 은·퇴직자의 재취업을 위해 승강기 안전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 이수자들의 민간 취업 연계를 위한 60+세대 일자리 연계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시와 울산시 내일설계지원센터(센터장 김명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이용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시회장 신명철), 울산지역 공동주택관리기업인 지산주택(주)(대표 한종덕), (주)하이테크주택(대표 강민경), (주)신한종합관리(대표 김흥종), (주)우경(대표 김순복), (주)온누리(대표 김경수)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60+세대 일자리 연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행정 지원을 실시한다. 울산시 내일설계지원센터는 60+세대 은·퇴직자의 재취업 교육 운영, 교육 이수자 관리 및 일자리 연계 지원을 추진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울산지사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및 공동주택관리기업 5곳은 승강기 안전관리자 등 교육 지원 및 교육 이수자에 대한 우선 채용에 나선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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