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울산시설공단 문화복지관리처, 어린이 놀이문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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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울산시설공단 문화복지관리처, 어린이 놀이문화 협약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11.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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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과 울산시설공단 문화복지관리처(처장 이대술)는 25일 울산박물관 회의실에서 ‘어린이 놀이문화 선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과 울산시설공단 문화복지관리처(처장 이대술)는 25일 울산박물관 회의실에서 ‘어린이 놀이문화 선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지역 주요 어린이 문화시설인 울산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과 울산시설공단의 대왕별 아이누리의 상호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놀이문화 육성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기관 간 특화된 어린이 놀이 체험활동 시설 경험 및 관련 콘텐츠 공유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맞춤형 비대면 교육문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문화관광산업과 연계하여 관람객 유치를 위한 시설 홍보 노력 강화 △어린이, 가족 등 연령별 계층별 서비스 전략 마련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어린이들이 좀더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아동 복지증진과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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