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석유화학, 12년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상태바
동서석유화학, 12년째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 김창식
  • 승인 2019.12.08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동서석유화학(사장 채종경)은 지난 7일 남구 신정동 동서석유화학 사택에서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담가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동서석유화학(사장 채종경)은 지난 7일 남구 신정동 동서석유화학 사택에서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과 함께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담가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동서석유화학 임직원을 비롯해 이채익 국회의원,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시 시각장애인복지관, 월드비전울산지부, 청량면 나사렛공동체, 효성노인건강센터, 신정4동 사무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3000포기의 김장을 1통에 6포기씩 500개 박스에 담아 지역의 저소득층 50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김장행사에 모두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 동서석유화학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활동과 다문화가정지원, 해외결연아동후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창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