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금융소비자 보호 ‘은행부문’ 수상
상태바
경남銀, 금융소비자 보호 ‘은행부문’ 수상
  • 김창식
  • 승인 2019.12.08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NK경남은행 박진옥 상무(사진 오른쪽)이 지난 5일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금소원 후원의 밤에 참석해 (사)금융소비자원 조남희 원장으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을 받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사)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이 시상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에서 은행 부문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 수상 기관에 선정된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품ㆍ서비스 개발과 소비자 지향의 민원처리 방식 개선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직 문화와 대응체계의 혁신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실제로 금융소비자원 민원 건수 및 금액·민원처리결과와개선도·집단민원평가·금감원 등의 외부 평가 등 주요 선정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진옥 상무는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 은행 부문 수상 기관에 BNK경남은행이 선정돼 기쁘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공정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매달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 주제에 맞춰영업점자체 교육을 하고 있다.

또 정기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종합교육과 특강을 실시 중이다.

김창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