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 일환의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예총, 울산민예총, 청년예술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송 시장이 참가자들로부터 ‘문화도시 울산’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먼저 들은 뒤 행정이 할 수 있는 방안과 산하기관과의 연계 가능성을 타진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송 시장은 “‘산업도시 울산’도 중요하지만 ‘문화도시 울산’의 브랜드도 중요하다” 며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고견을 수렴해 다양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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