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11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산읍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LED 등기구 설치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지사장 김득락)는 11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산읍내 에너지 취약계층 62가구를 대상으로 685만원 상당의 LED 등기구 설치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에너지취약계층 세대를 선정하고,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가 LED 등기구 설치를 후원했다.
울산지사는 총 62곳의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이 저렴하고 수명이 긴 LED전등 설치를 지원해 왔다.
김득락 울산지사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어려운 경영환경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도움의 필요한 이웃을 찾아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