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체제’ 국힘 선대본, 전국 원외 당협 방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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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체제’ 국힘 선대본, 전국 원외 당협 방문 재개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2.01.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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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외 할 것 없이 원팀으로 똘똘 뭉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가 새롭게 거듭나면서 선대본 조직본부장을 이어받은 박성민(울산중구) 국회의원이 전국 원외 당협 방문 일정을 본격 재개했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원외 당협방문은 서울 일부지역과 대전과 세종, 충청을 시작으로 광주와 전라, 새해 첫날에는 부울경, 지난 주말에는 제주, 10일부터는 경기도 부천, 파주 순으로 이어오고 있다.

박성민 의원은 “원외 당협 방문의 취지와 목적은 원외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오직 정권교체를 위해 선봉장에서 수고하고 있는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의 애로와 건의를 경청하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차원”이라면서 “대선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대선후보의 선거전략과 방향 등을 보다 원활하게 공유해 선거 승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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