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 장바구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들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을 돌며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심규명)와 남구을지역위원회(위원장 박성진)는 지난 14일 각각 수암시장과 야음시장을, 부울경메가시티 여성위원회(울산시당 여성위원장 박귀비)는 15일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북구지역위원회(위원장 이상헌)는 16일 호계공설시장을, 울주군지역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오세곤)는 17일 언양알프스시장을 찾았다.
박귀비 여성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파란 장바구니에 신선한 야채와 식품을 가득 담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