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맘 편한 임신·출산’ 추진
상태바
울산 울주군 ‘맘 편한 임신·출산’ 추진
  • 이춘봉
  • 승인 2019.12.12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울주군은 민선 7기 공약으로 임신·출산·다자녀를 위한 ‘맘(mom) 편한 임신·출산 행복 울주’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맘(mom) 편한 임신·출산 행복 울주는 출생아 전원에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공동생활로 발생 가능한 감염을 예방하고, 익숙한 공간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관리하는 제도다.

12일부터는 안전한 임신과 건강 관리를 위해 임산부 건강검진 항목에 A형간염 검진을 추가해 군에 거주하는 12주 이내 임신부에게 A형간염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검진 항목 확대로 임산부의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여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